**님은 급성기 치료 후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에서 2022년까지 입원 재활치료하여 많이 호전되어 퇴원 후 부산진구 장애인복지관의 돌봄 아래 일상으로 복귀하셨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하문제와 호흡기 문제가 염려되어 원장님께서 다시 입원을 권유하셔서 경과를 살펴보자 하셨고 걱정한 바와 같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응급 전원하셨습니다. 중환자실 치료 후 호흡이 안정되어 재입원 후, 안정적으로 유지하셨지만 질환의 툭성상 향후 증상의 악화 가능성이 높고 경구식이가 힘든 점,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지속적인 의학적 관리가 필요하여 부산진구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지원팀 서준교 팀장님과의 연계로 요양병원으로 전원하게 되셨습니다.

요양병원으로 전원 후 지속적인 연계로 상태를 확인하고는 있었지만 잘 지내시는 지 걱정이 되어 박인선 원장님과 주치의 정다휘 과장님, 손아리 사회복지사 선생님, 서준교 선생님과 함께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서준교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오랜 시간 동안 **님의 경제적인 문제와 일상생활까지 섬세하면서도 따뜻하게 살펴봐주셨고 요양병원으로 전원하신 이후에도 지속적인 케어를 해주고 계십니다.

박인선 원장님께서는 이런 사회복지사가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늘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서준교 팀장님을 칭찬하시곤 했습니다.

저희의 바램대로 이번에 상도 받으셨다는 좋은 소식도 전해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코로나 키트 검사도 완료하고 입원실로 **님을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