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통합어린이집 6세반 친구들이 모여서 만들어 보았어요.
움크린 작은 씨앗속에서 어떤 신기한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 희망을 꿈꾸는 봄날을 보내며
지금 우리 아이들이 품고 있는 그 씨앗이 자랐을 때 어떤 꽃을 피울지 상상해 보았답니다.
꿈씨앗돌이는 작고 보잘것 없는 씨앗이지만 형형색색의 각기 다른 꽃을 피울 꿈을 꾸는 씨앗입니다.
어느 것 같은 모양의 씨앗도 없고 자라는 속도도 모두 제각각이지만 그 다름이 펼쳐내는 꽃과 향기는 아주 멋진 우리 반이랍니다.